'국제통' 변호사 드림팀 떴다…IBA 조직위 20여명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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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 Biz
광장의 최정환 위원장 진두지휘
유남석 헌재소장·김영란 前대법관
법조계 원로들도 준비委 참여
광장의 최정환 위원장 진두지휘
유남석 헌재소장·김영란 前대법관
법조계 원로들도 준비委 참여

세션 발표자와 패널 선정, 행사 홍보 등의 실무를 총괄하는 서울 총회 조직위원회는 최정환 광장 변호사가 이끌고 있다. 최 변호사는 4년째 IBA 이사를 맡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변호사협회 협회장과 세계한인법률가회 회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IBA 서울 총회를 유치한 주역인 대한변호사협회는 최근 해외에서 법률가들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항공기를 타고 날아가 이번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 등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변호사협회(ABA) 사람들을 만나고 왔다. 변협에서 이번 행사 준비를 맡은 서상윤 제2국제이사는 “청년 변호사들도 IBA 서울 총회를 통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