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재생 재료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06.02 21:46 수정2019.06.02 21: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1시 30분께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한 재생 플라스틱 재료 생산업체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2층짜리 철골조 건물 1개 동 750㎡ 중 150㎡가 타거나 그을음 피해를 봤다.지게차 1대와 플라스틱 원료 500㎏가량도 탔다.하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 남편 살해혐의 30대 범행 시인…시신은 어디에 시신 유기장소·범행동기 등 구체적 진술 거부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여성이 범행은 시인했으나 시신 유기 장소 등에 대해 진술을 번복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2 '윤석열 총장' 거론되자…로펌들 '옷벗는 검사장' 모시기 사활 법률회사(로펌)들이 ‘윤석열 검찰총장 시나리오’에 따라 사법연수원 19기부터 23기까지 검사장급 검찰간부 30여 명을 대상으로 영입 경쟁에 나섰다. 연수원 23기인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는 ... 3 헝가리 침몰 유람선, 내일 수중수색…이르면 6일 인양 착수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수중 수색작업이 이르면 내일(3일) 시작된다. 거센 물살 등으로 잠수부 투입이 어렵다면 6일께 유람선 인양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헝가리 주재 한국대사관 소속 송순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