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이 유년 시절부터 과거에 급제하기 전까지 살던 곳으로 장군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세워졌다. 주변에는 이 충무공 묘소가 있다.
시민이 만드는 퍼레이드와 대합창을 비롯해 거북선 모형 공모전, 전국 청소년 힙합 콘테스트 등이 진행된다. 4D 영화 상영, 전국승마대회, 말마차 체험, 플리마켓, 보부상 아트마켓 등이 열린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