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타계한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발인이 7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어 명동성당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영결식이 비공개로 열렸다. 고인의 장남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유가족들이 관이 장의차에 실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