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전복 1마리 990원?"…홈플러스 창립 기념 특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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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매주 일부 상품만 선정해 일정 기간 동안 할인 판매하는 '쇼킹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1탄부터 4탄까지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매주 금·토·일요일 3일 혹은 단 하루 동안 신선·가공식품, 생활필수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쇼킹 특가 1탄 대표 상품으로는 '하기스', '팸퍼스', '군' 등 인기 기저귀 브랜드 모음전이 준비됐다. 홈플러스는 3월 1~3일까지 3일 간 기저귀 60여 종을 1+1(원 플러스 원)으로 판매한다.
3월 1일 오후 3시 수산 코너에서는 '완도통전복(중) 1마리'를 990원(1인 10마리·전점 10만 마리 한정)에 판매하고 1~2일 이틀 간 강서점, 합정점, 잠실점 등 124개 점포 과일 코너에서는 '성주꿀참외 1봉(1.2kg)'을 7990원에 판매한다.
최근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를 대비해 1~3일까지 웰킵스 스마트황사마스크 KF80 1개를 500원에 판매하고 3일 하루 동안은 오후 3시부터 오뚜기 3분렌틸 짜장·카레(200g)와 CJ 고메 마크니 커리 치킨(180g)를 각 500원에 선보인다.
주차별로 22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가에 선보이는 '서프라이즈 22' 행사도 눈길을 끈다. 1주차(1~6일) 대표 상품으로는 대용량 고당도 오렌지 1봉(미국산, 15~27입) 9990원, 해동 오징어 1마리(원양산) 1700원,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국내산) 9990원 등이 있다.
'득템찬스 1+1' 행사를 통해 일상용품과 가공식품의 가성비를 더욱 높여 1+1(원 플러스 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1주차에는 총 8개의 상품군을 선정했으며 '켈로그', '포스트', '오!그래놀라' 등 씨리얼 40여 종을 1+1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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