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4가 철물점 화재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2.14 17:59 수정2019.02.15 02:5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을지로4가역 1번 출구 인근 삼풍상가 1층 철물점 작업실에서 14일 낮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철물점 직원들이 아크릴판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화재가 두 시간가량 지속되면서 인근 건물 18개 동 34개 점포가 피해를 봤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찰, '환경부 블랙리스트' 표적 감사 정황 포착 한국환경공단 임원 감사 계획 담은 문건 확보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환경부가 사표 제출을 거부한 산하기관 임원을 표적 감사한 정황을 포착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 2 을지로4가역 인근 화재 발생 14일 오후 12시35분께 서울 을지로4가역 인근의 한 철물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계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3 서울 을지로4가 철물점 건물에서 화재…인근 연기로 도로 통제 인명 피해 없어…"투명 아크릴판 절단 작업 중 불" 14일 낮 12시 35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4가의 한 철물점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층 건물의 1층에서 시작돼 인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