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사 임금갈등…노조 간부 22일 총파업 결의대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등 홈플러스 양 노조는 22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확대 간부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조는 "앞으로 회사와 교섭에서 진전이 없을 경우, 다음 달 초 설날을 전후로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사용자 측은 "홈플러스는 최저임금 인상에 공감하고 최저임금 8천350원 수준 인상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