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대장암 치료제 임상1상 내년 하반기 시작…강화에 시약 생산 공장 건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이오기업 쎌바이오텍이 경기도 김포시 본사에 대장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4공장을 건설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쎌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약은 대장암 치료에 효능이 있는 유전자 재조합 유산균을 장에 정착시켜 치료하는 의약품이다.
이번 공장에서는 대장암 치료제의 임상에 쓰이는 시약을 생산한다. 완공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 내년 하반기 국내에서 환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병훈 hun@hankyung.com
쎌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약은 대장암 치료에 효능이 있는 유전자 재조합 유산균을 장에 정착시켜 치료하는 의약품이다.
이번 공장에서는 대장암 치료제의 임상에 쓰이는 시약을 생산한다. 완공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 내년 하반기 국내에서 환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병훈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