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업체 한경희생활과학은 스마트 가습기 2종(사진)을 출시했다. 차가운 초음파식 가습과 따뜻한 가열식 가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 LED(발광다이오드) 창을 통해 냉·온 가습과 타이머 등을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최대 48시간 물 보충 없이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7만9000~10만9000원.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