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과거 추세를 제거하고 현재 경기 순환만 보는 것이다. 100 미만이면 추세에 비해 실제 경기는 좋지 않다고 해석한다. 통계청은 이 수치가 6개월 연속 마이너스가 되면 경기 하강에 진입했는지 따지기 시작한다.
올 4~9월을 제외하면 이 수치가 6개월 이상 하락한 적은 11번 있었다. 통계청은 이 중 9번에 대해 경기 하강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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