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로 떠나는 미얀마…롯데호텔양곤, 인야 호수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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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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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를 여행할 때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수도 양곤이다. 불교 유적지 ‘쉐다곤 파고다’ ‘보족 아웅산 마켓’ 등과 같은 명소가 있고 골프, 승마, 실내 스카이 다이빙 등의 스포츠를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도 있다.
미얀마 수도 양곤에는 지난해 9월 문을 연 ‘롯데호텔 양곤’이 영업 중이다. 미국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 이은 롯데의 8번째 해외 체인 호텔이다. 인야 호수와 맞닿아 있어 모든 객실에서 호수가 보인다. 호수 위에 뜬 연꽃을 형상화한 외관도 독특하다.
롯데호텔 양곤은 여행업계에서 최고의 상으로 꼽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미얀마 리딩호텔로 선정됐다. 또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춘 럭셔리 호텔에 주어지는 ‘월드 럭셔리 호텔 2018’도 수상했다.
투숙객은 투어버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투어버스는 매일 오후 1시30분 출발해 주요 관광지를 돈다. 쉐다곤 파고다를 비롯해 국립박물관, 보족 아웅산 마켓, 정션 시티 쇼핑몰 등을 갈 수 있다. 주말에는 1인 20달러의 비용이 든다.
이정주 롯데호텔 양곤 총지배인은 “양곤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하고 현대와 과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가족여행이나 배낭여행에 모두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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