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마이티마우스 쇼리, 예비신부 누구?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본명 소준섭·36)가 다음 달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쇼리 측 관계자는 1일 "쇼리가 11월 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쇼리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3년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2008년 멤버 상추와 마이티마우스로 데뷔한 쇼리는 '사랑해', '에너지' 등의 곡을 선보였다.

연기 활동도 병행한 그는 2014년 MBC TV '트라이앵글'을 시작으로 '옥중화',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했으며 이달 첫 방송될 MBC TV 주말극 '내 사랑 치유기' 출연을 앞뒀다.

마이티마우스는 11월 새 음반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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