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오토모티브 최고운영책임자에 최종영 도병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31 18:02 수정2018.08.01 01:1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는 31일 최종영 영업구매본부 전무(사진)를 최고운영책임자(COO·부사장)로 임명했다. 최 부사장은 이철우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를 맡는다. 최 부사장은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의 전신인 대성전기에서 경영진단팀 감사, 국내영업부문장, 영업구매본부장 등을 지냈다. 회사 관계자는 “최 부사장은 대외 친화력과 조정능력이 뛰어나 COO 자리에 적임자”라고 설명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S오토모티브, 멕시코에 내년까지 신규 생산공장 설립 LS오토모티브가 멕시코에 차량용 스위치와 룸램프 제조 공장을 짓는다. LS오토모티브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24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LS오토모티브는 올 상반기 중으로 공장... 2 KKR, LS오토모티브 지분 47% 인수 LS그룹과 미국계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국내 1위 자동차 전장부품업체 LS오토모티브를 공동 경영하기로 했다. KKR은 또 LS엠트론이 보유한 동박(copper foil) 사업부 지분 100... 3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