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유통주식수를 확대하기 위해 1주당 500원의 액면가를 주당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액면 분할 후 주식수는 보통주 3296만2679주에서 1억6481만3395주로 늘어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