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하나가 무한 경쟁의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된 비결은 자체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제품 공정 시 유해 물질을 흡착, 분해하는 은나노 코팅 기술과 에나멜 코팅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하나는 매년 매출 증가와 함께 고용 인원도 10% 이상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하나는 제품의 차별화와 마케팅 전략 외에도 서 대표의 나눔 경영철학이 힘을 얻으면서 인지도 형성에 시너지를 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의원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총재, 양주사랑포럼 목화장학회 회장 등을 지낸 서 대표는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부가 함께 등록해 양주시 1호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과 함께 벨라보르사 매장을 통해 생명나눔가게로 참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서 대표는 “양주지역의 모든 이들이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벨라보르사가 생명나눔의 베이스캠프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