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 장천 두 번째 열애설 /사진=장천 인스타그램, 한경DB
큐리 장천 두 번째 열애설 /사진=장천 인스타그램, 한경DB
티아라 멤버 큐리가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포착된 것이다.

10일 한 매체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한 의류 매장에서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공식 행사서 만난 사이"라며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해 왔다.

큐리는 티아라 멤버 은정, 지연, 효민과 지난해 12월31일 MBK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지난 1월 전 소속사 측은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상표권을 출원했고, 멤버들은 이에 대해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을 당시 장천 변호사가 법률 대리인을 맡은 바 있다.

장천 변호사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배윤경과 최종 커플이 됐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배윤경과 실제로 만났다"며 "방송 끝나고 리얼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