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2018 호랑이 불리온(bullion) 메달`을 공개했습니다.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지난 2016년 첫 판매된 뒤 올해로 세번째 시리즈가 출시됐습니다.올해 메달은 대나무 옆을 걸어가는 호랑이를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뒷면은 위변조 방지를 위해 잠상기법을 적용했습니다.금 31.1g(2,018개 제작), 15.55g(4,036개), 7.78g(4,036개) 등 3종류로 한정 수량 제작되며 조폐공사가 99.99%의 순도와 중량을 보증합니다.다음달 2일부터 농협은행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 삼성금거래소, 케이앤글로벌 등 전담 판매사를 통해 판매됩니다.`불리온(bullion) 메달`은 금이나 은 등의 시세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메달로 소장 가치와 투자 가치를 동시에 지닙니다.이번 메달은 2주간 고정가격으로 판매된 후 4월 16일부터는 금 시세와 연동해 매일 가격이 결정됩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