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일한인역사자료관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산하 기관으로 2005년부터 120년간 이어진 재일동포의 기록물을 수집해 상설전시관을 운영하고 각종 학술회의를 열고 있다.
한국 고대사와 근대사를 전공한 이 관장은 와세다대 조선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 고대 목간(글씨를 쓴 나뭇조각) 연구를 주도하면서 지난 1월부터 한국목간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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