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 사드…내달 실전 배치 입력2017.03.07 18:22 수정2017.03.08 06:06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미 양국 군당국이 7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주한(駐韓)미군 배치작업을 시작했다. 요격미사일을 쏘는 발사대 2기 등을 포함한 사드 장비가 지난 6일 오산 미 공군기지에 처음 들어왔다. 사드는 오는 4월 말까지 한반도에 모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장병들이 C-17 수송기에서 사드 발사대 차량을 내리고 있다.주한미군사령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연일 강행군…'장외 투쟁' 일변도에 민주당 내서도 "과하다" 2 이재명, '尹 석방'에 조기 대선 모드 접었다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3 野 "자동조정장치는 수용 불가"…구조개혁 동력 상실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