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알렉스 결별
조현영 알렉스 결별
조현영, 알렉스 커플이 결별했다.

20일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결별했고,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2015년 10월 열애 인정 후 1년 4개월 만이다.

조현영은 지난해 10월 레인보우가 해체되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하면서 최근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 왔다. 두 사람은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7년부터 본격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하는 조현영에 대해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영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조현영 씨의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결별설과 관련하여 본인에게 확인 결과 조현영 씨는 최근 알렉스 씨와 결별하였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현영 씨는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현재 본격 연기자로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CF 모델 제안을 검토하는 등 2017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조현영 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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