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오늘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설명회에서는 스마트 입체필름 기반 유통추적 솔루션과 숨어있는 QR코드, 열변색형 메탈릭 보안라벨 등 다양한 브랜드보호 기술과 복합인증 출입통제 솔루션 등이 소개됐습니다.이번 행사는 최근 한류 열풍을 타고 짝퉁상품이 퍼지면서 국내기업의 브랜드 가치 손상과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조폐공사는 소개된 최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민간에 적극 개방할 방침이며 이번에 발표한 신기술이 브랜드 보호와 위변조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공사가 개발한 최신 기술들을 정부3.0 정책의 일환인 데이터 개방과 민간 활용을 위해 적극 개방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했다"며 "민간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조폐공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래사회에서 위변조방지기술의 역할 및 개발방향`을 주제로 KOMSCO 기술전략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MIA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 보트사고로 사망…날벼락같은 죽음 `충격`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ㆍ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사고로 사망… "모두가 사랑한 선수" 추모 행렬ㆍ[전문] 정준영 기자회견, "동영상 장난삼아 찍은 것..전 여친도 인지"ㆍ한국인 1인당 금융자산 세계 21위...부채는 아시아 3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