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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며느리 둔 스위스 대통령…박원순 시장 "한국 오면 명예시민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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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은 21일(현지시간) 한국인 며느리를 둔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대통령(오른쪽)이 한국에 오면 서울시 명예 시민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이날 다보스 콩그레스홀에서 슈나이더 암만 대통령을 만난 뒤 “스위스 대통령이 자신의 며느리가 한국인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한국은 참 대단한 나라라고 칭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세계경제포럼 개막 첫날인 20일부터 이틀간 20여개 세션에 참가한 박 시장은 “이번 다보스포럼 주제인 ‘제4차 혁명’은 실시간 정보공유가 핵심으로 이제 산업뿐 아니라 행정에도 실시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혁명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이곳에서 서울을 알리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 서울을 멋진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암만 대통령의 아들과 한국인 며느리는 프랑스 경영대학원인 인시아드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을 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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