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아이돌 수입 언급...`얼마나 벌길래?`
경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수입 관련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경리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그는 "한 달에 얼마나 버냐"고 묻는 박명수의 질문에 "갭 차이가 크다. 그때그때 다르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정확한 액수가 아니라 `이 정도는 버는 것 같다`식으로 재밌게 답해달라"고 요청하자 경리는 "밥을 사 먹을 정도, 먹고 싶은 걸 먹을 정도다. 옷을 살 수도 있다. 저축도 할 수 있다. 옷은 살짝 망설일 때가 있다. 그래서 백화점도 가고 로드샵도 간다"고 재치있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4일 경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한 대학교 축제에서 경리의 사진과 함께 자극적인 멘트를 게재한 포스터를 사용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 및 초상권 침해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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