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 엑스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몬스타 엑스와 가수 알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타 엑스는 “중국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는 DJ 컬투의 말에 당황해하며 “저희는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컬투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중국 3대 포털 사이트의 메인에 걸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처음 들은 몬스타 엑스가 “미처 몰랐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하자 컬투는 “회사가 일을 열심히 하나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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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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