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감독 "의심받는 것 자체 힘들어…귀국 후 밝힐 것"
문경은 서울 SK 감독이 프로농구 전창진 감독의 승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외국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 중인 문 감독은 21일(한국시간) 경찰의 중간 수사 발표에서 승부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 감독은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승부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결백하며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받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말했다.
지난달 1차 경찰 조사를 받았던 문 감독은 경찰의 2차 소환 요구에 불응한 것에 대해 "너무 바쁜 팀 일정 때문에 응할 수가 없었다"며 "이번 드래프트를 마치고 귀국하면 경찰에서 상세하게 밝히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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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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