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부시와 남편 클린턴은 화기애애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왼쪽)이 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조지 W 부시 대통령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리더십 연구 프로그램’ 졸업식에 참석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얘기하고 있다. 조지 부시 부자와 클린턴, 린든 존슨 전 대통령 재단이 같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학계,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선발한 60명의 인재들이 4개월간 대통령 리더십을 공동 연구하는 과정이다.

유니버시티파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