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로이스'로 고객 입맞 잡아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가공코너에 입점되어있는 '로이스'에서는 색다른 초콜릿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포테이토 초콜릿'이란 제품으로 초콜릿이 감자칩 한면에 뿌려져 있어 달콤함과 짭짤함이 절묘하게 궁합을 이루며, 오리지널과 화이트 초콜릿 2가지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독특한 초콜릿은 특히 10~20대 여성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으며, 일 평균 50개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로이스 매장의 전체 매출 중 20%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이다.

1983년 일본에서 창립된 로이스 초콜릿은 3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홋카이도 여행선물 중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