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로이스'로 고객 입맞 잡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테이토 초콜릿'이란 제품으로 초콜릿이 감자칩 한면에 뿌려져 있어 달콤함과 짭짤함이 절묘하게 궁합을 이루며, 오리지널과 화이트 초콜릿 2가지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독특한 초콜릿은 특히 10~20대 여성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으며, 일 평균 50개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로이스 매장의 전체 매출 중 20%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이다.
1983년 일본에서 창립된 로이스 초콜릿은 3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홋카이도 여행선물 중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