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0~30대 주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樂star클럽` FUN서비스를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樂star클럽`은 20대 고객을 위한 전용 제도로 락스타 영업점을 거래하는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 중이며 매월 추첨을 통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이번달부터 대상 고객 연령을 만 38세까지 넓혔고, 전 영업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樂star클럽`고객은 20~30대 고객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은행거래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되며, 공연초대권, 영화예매권, 각종 상품권 등 다양한 생활 속 혜택을 제공하는 `FUN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자산규모가 크지 않은 20대는 물론, 그 동안 우량고객군에는 미치지 못했던 30대 고객 또한 기본적인 은행거래 실적으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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