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엘리사 알바레스 씨(20·여)와 호세 카바예로 씨(39·남)는 20일 브레이든턴의 코르테즈 해변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이 영상은 당시 해변가에 손주들과 산책을 나온 한 여성에 의해 촬영됐다.
목격자는 인터뷰를 통해 "이 커플은 큰 수건을 밑에 깔고 관계를 갖고 있었다"며 "그들은 약 25분 동안 행위를 한 뒤 해수욕을 즐겼다"고 전했다.
목격자들 중에는 네 살배기 여자아이도 있어 충격을 안겼다. 아이의 어머니는 참다못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커플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으며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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