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러광구는 운영권자인 스위스의 오릭스사가 65%, 쿠르드 자치정부(KRG) 20%, 석유공사가 15% 지분을 갖고 2007년 11월부터 탐사해왔다.
이번에 2억5800만배럴이 상업성을 인정받게 되면서 석유공사는 15%에 해당하는 약 3900만배럴(한국의 하루 석유 소비량은 200만배럴)의 원유를 20년에 걸쳐 확보하게 됐다.
데미르닥에서는 우선 임시 생산시설을 통해 이달부터 하루 약 1만배럴의 원유를 뽑아낼 계획이다. 생산시설이 완공되는 오는 8월 말부터는 하루 생산량을 4만배럴로 높인다. 이 중 15%가 석유공사 몫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