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7일 청와대에서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직접 주재한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12일 밝혔다.

규제개혁장관회의는 그동안 국무총리가 주재해왔으며 대통령이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월 신년구상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이 회의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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