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열혈 일진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 차기작으로 영화 `피끓는 청춘`(이연우 감독, 담소필름 제작, 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피끓는 청춘`은 영화 `거북이 달린다`를 연출했던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피끓는 청춘`은 80년대 초반 충청남도 홍성을 배경으로 마지막 교복 세대들이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 피 끓는 청춘의 뜨거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그동안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발랄하고 청순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박보영은 홍성 일대의 학교를 평정한 여자 일진이자 피 끓는 여고생 영숙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영 일진 여고생 그런 천사 얼굴로?" "박보영 일진 여고생 잘 어울릴까? 기대 중" "박보영 일진 여고생 빨리 보고 싶다" "박보영 일진 여고생 러블리 보영, 카리스마 보영되나?" "박보영 일진 여고생 박보영이니까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피끓는 청춘’은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사진=박보영 공식 홈페이지)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류진 `아빠 어디가` "섭외 왔었지만 거절한 이유는..."
ㆍ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달콤한 한강 데이트 포착
ㆍ`박지성 열애설` 김민지, 웨딩드레스 인증샷 화제 `청순해!`
ㆍ클라라 운동법 "2시간씩 빈속에 운동" 체지방율 17% 비법 `공개`
ㆍ[긴급진단] 삼성전자, 외국인 외면 언제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