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합성 사진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애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결혼 직전 아는 후배와 치과에 갔다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그 사진이 떠돌아 다니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지애는 "분명 치과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느새 여성 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찍은 것으로 둔갑됐더라. 신혼여행을 더녀온 뒤 그 사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지애는 "좋은 일이 있은 후 문제를 삼으면 시끄러워질 것 같아 그냥 있었다. 그런데 그 사진이 지금도 돌아다니고 있다. 정말 자존심이 상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애 합성 사진 해명 법적 대응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지애 합성 사진 해명 진짜 속상하겠다" "이지애 합성 사진 해명 마음 상할 일 맞네" "이지애 합성 사진 해명 어쩌냐... 자존심 진짜 상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