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7가지 척도로 이뤄졌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생산성(노동력·노동시간 투입 대비 GDP) △첨단기술 밀도(전체 상장사 중 첨단기술 기업의 비율) △인구 100만명당 R&D 연구원 비율 △제조 역량(GDP 대비 제조업의 부가가치 비중) △교육 수준(고등교육 수료자 비율) △특허활동(인구·R&D 지출 대비 특허등록 건수) 등이다. 한국은 지난해 6월 조사 당시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특허활동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R&D 투자(5위), 첨단기술 밀도(3위), 인구당 연구원 비율(8위), 제조 역량(3위), 교육 수준(4위) 등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생산성은 32위로 여전히 낮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은 지난해 7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첨단기술 밀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생산성(3위), 특허활동(6위), R&D 투자(9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위였던 핀란드는 4위로 떨어졌지만 인구당 연구원 비율에서는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뉴욕=유창재 특파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