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업체인 비락(대표 최성기)은 최근 홍콩 몬 크리에이션스와 캐랙터 브랜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영프라자 1층에서 캐주얼백 판매에 들어간다고 30일 발표했다.

비락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패션산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 매장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