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04 15:07
수정2012.12.05 10:01
정식품은 환자에게 열량과 단백질을 공급하는 특수의료용도식 신제품 ‘그린비아 1.5’(사진)를 4일 출시했다. 가격은 한 캔(200㎖)에 2500원.
수분 제한이 필요한 환자, 영양 보충이 필요한 환자, 식욕 부진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들이 섭취하면 좋다고 정식품은 밝혔다.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을 과학적으로 설계해 영양 공급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