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코스피 부진에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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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악재에 1980선 밑으로 떨어지면서 지수에 민감한 증권주들이 덩달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날보다 250원(2.02%) 떨어진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대우증권이 1.93%, NH농협증권이 1.84%, 현대증권이 1.68%, HMC투자증권이 1.67%, 키움증권이 1.62%, 동양증권이 1.51% 떨어지는 등 대부분의 증권주들이 하락중이다.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도 1.37% 떨어지며 전체 코스피 업종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에도 미국 중앙은행(Fed)의 추가 경기 부양책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연방준비은행 인사의 발언과 경기 우려 등으로 이틀째 하락했다.
이에 코스피도 하락하며 장중 1980선 밑으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날보다 250원(2.02%) 떨어진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대우증권이 1.93%, NH농협증권이 1.84%, 현대증권이 1.68%, HMC투자증권이 1.67%, 키움증권이 1.62%, 동양증권이 1.51% 떨어지는 등 대부분의 증권주들이 하락중이다.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도 1.37% 떨어지며 전체 코스피 업종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에도 미국 중앙은행(Fed)의 추가 경기 부양책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연방준비은행 인사의 발언과 경기 우려 등으로 이틀째 하락했다.
이에 코스피도 하락하며 장중 1980선 밑으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