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中 코스닥기업 합동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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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국내 상장 '중국기업 서울합동IR'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에는 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19,20일 이틀간 전문투자자들 대상으로 한 '원온원' 미팅(One-on-One)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 언론사 인터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기업은 글로벌에스엠, 완리, 차이나킹, 차이나하오란 등 코스닥 상장 중국기업 4개사다. 이들 회사는 2011사업연도 기준(차이나킹은 2011.07.01~2012.06.30 기준) 매출액 평균은 2500억원으로 코스닥시장 평균 대비 2.2배 많았으며 영업이익은 7.6배 웃돈 469억원, 당기순이익 9.4배 많은 319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소 측은 "지리적 여건과 언어적 차이로 인해 외국기업 투자정보 유통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 합동IR과 7월 중국 현지IR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에서 합동IR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번 합동IR에는 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19,20일 이틀간 전문투자자들 대상으로 한 '원온원' 미팅(One-on-One)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 언론사 인터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기업은 글로벌에스엠, 완리, 차이나킹, 차이나하오란 등 코스닥 상장 중국기업 4개사다. 이들 회사는 2011사업연도 기준(차이나킹은 2011.07.01~2012.06.30 기준) 매출액 평균은 2500억원으로 코스닥시장 평균 대비 2.2배 많았으며 영업이익은 7.6배 웃돈 469억원, 당기순이익 9.4배 많은 319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소 측은 "지리적 여건과 언어적 차이로 인해 외국기업 투자정보 유통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 합동IR과 7월 중국 현지IR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에서 합동IR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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