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초등생 성폭행 용의자 검거…"범행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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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서 일어난 초등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 오후 1시25분께 전남 순천시에서 용의자 고모 씨(25)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순천의 한 PC방에서 붙잡혔다. 체포 직후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나주경찰서로 압송 중이다.
고모 씨는 30일 새벽에서 집 거실에서 자고 있던 초등생을 이불 채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초등생은 집에서 300m 가량 떨어진 나주 영산강 강변도로에서 성폭행을 당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수사본부가 꾸려진 나주경찰서로 압송해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 오후 1시25분께 전남 순천시에서 용의자 고모 씨(25)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순천의 한 PC방에서 붙잡혔다. 체포 직후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나주경찰서로 압송 중이다.
고모 씨는 30일 새벽에서 집 거실에서 자고 있던 초등생을 이불 채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초등생은 집에서 300m 가량 떨어진 나주 영산강 강변도로에서 성폭행을 당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수사본부가 꾸려진 나주경찰서로 압송해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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