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하가 20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577 프로젝트'(감독 이근우, 제작 ㈜다세포클럽, ㈜무브픽쳐스)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영화 '577 프로젝트'는 얼떨결에 내뱉은 말 한마디로 장장 577km를 걷게 된 하정우와 물귀신 작전에 낚여버린 국민 공블리 공효진, 그리고 개성 넘치는 16명의 배우들과 함께 떠나는 순도 200% 리얼 버라이어티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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