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에 참가한 양팔 없는 태권도 유단자 실라 래지위츠 씨(33ㆍ미국)가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품세 시범을 보이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세계태권도연맹(WTF)과 함께 주최한 이번 캠프에는 33개국 210명의 청소년 수련생이 참가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