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10일 에스비엠, 제닉, 우리파이낸셜, 넥스트아이, 팅크웨어, 이노와이어리스 등 6개사의 주식을 장내에서 추가로 취득하고 사조산업과 아이씨디의 주식은 일부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KB자산운용은 에스비엠 주식 17만898주(지분 1.15%)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해 보유 주식이 91만6158주(6.17%)로 늘었다고 밝혔다.

제닉 주식은 6만2780주(1.29%)를 장내 매수해 보유 주식을 42만4142주(8.72%)로 늘렸다.

우리파이낸셜 주식은 20만6420주(1.22%)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해 보유 주식이 163만1340주(9.62%)로 증가했다.

넥스트아이 주식은 6만2837주(1.12%)를 장내 추가 취득해 보유 중인 주식이 34만8886주(6.25%)로 불었다.

지분 10% 이상을 보유해 주요주주로 있는 팅크웨어와 이노와이어리스 주식도 각각 1만7122주(0.22%), 1만2410주(0.21%)를 매수했다. .

반면 아이씨디 주식 11만4027주(0.74%)는 장내 처분해 보유 주식이 67만531주(4.32%)로 줄었다.

사조산업 주식도 1만4049주(0.28%)를 장내 매각해 현재 49만9187주(9.98%)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