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하락반전 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5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3포인트(0.29%) 떨어진 495.88을 기록중이다.

보합권에서 등락하던 코스닥지수는 우하향으로 방향을 잡은 모습이다. 소폭이지만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기관이 185억원 순매수중이며, 외국인은 104억원, 개인은 43억원 매도우위다.

금융(0.99%), 섬유의류(0.90%), 유통(0.77%) 업종이 상승중이며, 금속(-1.31%), 비금속(-1.29%), 방송서비스(-1.13%)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현재 34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락중인 종목은 603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