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호 해군 준장(해사38기·사진)이 18일부터 9월19일까지 다국적 대해적작전부대(CTF-151) 지휘관 임무를 수행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우리 해군 장성이 CTF-151 지휘관 임무를 수행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