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외환銀 가맹점 함께 쓴다
하나SK카드가 29일부터 외환은행의 카드 가맹점망을 함께 쓰기로 했다.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에 따라 카드사업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첫 번째 조치다. 창립 4년째를 맞은 하나SK카드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가맹점 수가 40만곳에 불과해 그동안 비씨카드 가맹점(260만곳)망을 이용해왔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27일 “외환은행의 카드 가맹점이 220만곳에 이르러 비씨카드에 의존하지 않고도 결제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비씨카드 회원사의 반대로 적극적인 영업 촉진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하나SK카드 관계자는 27일 “외환은행의 카드 가맹점이 220만곳에 이르러 비씨카드에 의존하지 않고도 결제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비씨카드 회원사의 반대로 적극적인 영업 촉진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