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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난 CEO 지켜주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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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바이 슐츠 회장 사임
    부적절 관계 덮으려다 들통
    바람난 CEO 지켜주려다 …
    미국 최대 가전제품 판매업체 베스트바이의 리처드 슐츠 창업자가 내달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베스트바이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슐츠 회장은 브라이언 던 전 최고경영자(CEO)가 여직원과 부절적한 관계를 맺은 사실을 보고받고도 이사회에 이를 통보하지 않은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슐츠 회장이 2009년 직접 CEO로 발탁한 던은 지난달 물러났다.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는 조사 결과 던이 29세의 여직원과 ‘상당히 내밀한 관계’에 있었으며 이는 (회사) 업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결론을 내렸다. 슐츠 회장은 던의 부적절한 행위를 지난해 12월 처음 알게 됐다. 하지만 그는 이 정보를 이사회에 알리는 대신 던에게 사실 관계를 따져 물었다. 던이 완강히 부인하자 슐츠 회장은 사건을 덮어버렸다. 슐츠 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감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뉴욕=유창재 특파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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