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육명희)는 1일 서울 광화문 베세토갤러리에서 ‘제2회 크라운 베이커리 디자인 어워드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수상작 46점 등 모두 300여점이 선보인다. 대상은 ‘2012년을 상상하라’란 작품을 낸 배주희 씨가 받았다. ‘아트베어 디자인 공모전’은 한 뼘 크기의 아트베어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행사다. 육 대표(맨 왼쪽)와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맨 오른쪽) 등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