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원전 안전 관련 기술 15건, 전력 공급관리 기술 6건, 신재생에너지 기술 20건 등 총 79건의 신규 중장기 과제에 711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규모 정전 사고로 부각된 전력계통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원전 기술 혁신,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확산 등에 연구 지원 초점이 맞춰진다. 인력 양성에 417억원, 국제 공동연구에 798억원, 정보화 정책 지원에 293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신규로 선정하는 79건의 중장기 과제는 5월10일까지 지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할 방침이다. 5월 공모 과제에 대한 과제별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6월 말까지 기술개발 사업 수행자를 확정하고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