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에 미국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 매장을 26일 개설했다.

매장에서는 가방과 신발, 지갑 등 50여종을 취급한다. 중국인이 좋아하는 붉은색 계열의 가방을 갖추는 등 해외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매장을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