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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은퇴자산 2000조 육박

2020년 국내 은퇴자산 규모가 200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는 18일 내놓은 ‘2020 대한민국 은퇴자산’ 보고서에서 국내 총 은퇴자산이 올해 841조원에서 2020년 1920조원에 달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체 가계금융 자산의 54%, 국내총생산(GDP) 대비 108%에 이르는 액수다. 은퇴자산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을 합한 금액이다.

손성동 연구실장은 “은퇴자산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며 국민연금에만 쏠려 있다”며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등 가교역할을 하는 사적연금의 고른 성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생명은 향후 10년간 매년 GDP가 4% 성장하고, 개인 금융자산이 연 평균 8.4% 늘어난다고 가정했을 때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합한 은퇴시장 규모가 2015년 387조원, 2020년에는 680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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